오메가3는 심뇌혈관을 지키는 최종 수비수이다. 이 물질은 좌우로 침공하는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막고 역습을 통한 혈액의 순환과 면역력 개선을 달성한다. 다만, 전략의 성공 여부는 오메가3를 언제 투입하는가에 따라서 달라진다. 가장 이상적인 시간은 하루에 2번 있다. 이때 투입하면 무실점으로 경기를 이길 수 있다.
local_hospital식후 – 오메가3는 지방산이기 때문에 담즙이 있어야 소화・흡수가 원활해지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밥을 먹고 복용하는 것이 흡수율에 많은 도움이 된다. 다만, 남극에서 서식하는 크릴에서 추출한 크릴오일은 인지질로 구성되어 답즙 없이도 소화가 가능해서 식전에 먹어도 상관이 없다.
local_hospital저녁 – 활동량이 적은 상태에서 섭취하면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점심이나 저녁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손상된 세포를 활발하게 재생하는 저녁에 섭취하면 노화 방지 효과가 올라가고 깊은 숙면을 촉진하여 불면증 예방하도 많은 도움을 준다.
local_hospital닥터Tip : 오메가3 1일 권장량은 500~2000mg이다. 몸에 좋다고 과다 섭취하면 오히려 체중 증가, 간・신장 기능 저하, 위・식도 역류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