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김이란, 진짜 단맛이 날까?

름부터 독특하다. 곱창김이라니.. 청정한 바다에서 나는 수산물에 붙이는 이름치고 매우 낯설다. 그것도 바다채소인 김에 사용하기에는 더욱 그러하다. 허나 이러한 낯설음은 ‘곱창김을 먹은 사람은 다른 김을 먹을 수 없다’는 표현에서 완전히 모습을 감추고 오직 먹어 보고 싶다면 열망만 혀를 가득 채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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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김

local_hospital단맛이 나는 김의 제왕 / 자연 건조로 말려서 판매 – 김 중의 김으로 꼽히는 잇바디돌김의 별칭이다. 일반 김과 달리 모양이 곱창처럼 꼬불꼬불해서 곱창김으로 불린다. 곱창김은 외형만 특별한 것이 아니다. 오돌오돌한 식감과 씹을수록 고소하고 단맛이 난다. 여기서 말하는 단맛은 단순한 언어적 표현이 아닌 실체가 있는 사실이다. 진짜로 단맛이 난다. 또한 유기산/무기산을 쓰지 않고 바로 말려서 판매를 한다. 매년 겨울이 시작되는 11~12월 사이에 딱 1달만 채취가 되어 매우 귀하다.

font_download곱창김 구매Tip : 곱창김의 으뜸은 그해 처음으로 채취되어 나오는 초사리김이다. 이때 가장 단맛이 강하고 식감이 부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