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튀김 바삭하게, 눅눅함 없애는 3가지 Tip은?

자튀김은 식감이 90%를 차지한다. 조리 후 10분을 넘겨 바삭함을 잃는 순간 고소함과 기름진 맛은 오히려 식욕을 저해한다. 마치 차갑게 식은 스테이크와 말라버린 스타게티처럼 먹기 힘든 힘들다. 다행히 안쪽까지 완벽하게 눅눅해진 감자튀김이라도 다시 생명을 불어 넣는 방법이 존재한다. 이 방법은 요리의 연금술사가 아니여도 누구나 가능한 난이도 수준이다.

Spoiler

looks_one후라이팬 – 기름을 두르지 않은 상태에서 약불로 충분히 예열한 후 눅눅한 감자튀김을 넣고 타지 않도록 잘 휘저어 수분을 날리면 처음처럼 따뜻하고 바삭한 상태가 된다. 단, 너무 과하게 볶으면 튀김맛보다 구운맛이 강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looks_two전자레인지 – 키친타월에 감자튀김을 겹쳐지지 않도록 넓게 펼친 후 2분 30초 정도 돌려주면 축 늘어졌던 것이 빳빳하게 변하면서 원상태로 회복한다. 단, 기름기가 줄어서 처음보다 퍽퍽할 수 있으며 꺼낸 후 2분 정도 지나서 먹어야 하는 단점이 있다.

looks_3오븐 – 쿠킹호일에 감자튀김을 가지런히 올린 후 분무기로 물을 골고루 뿌리고 180℃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서 5분 정도 돌리면 다시 기름지고 노릇한 상태가 된다.

local_hospital셰프Tip : 3가지 방법 중 손이 편한 것은 2번이지만 처음과 같은 고소함과 바삭함을 자랑하는 것은 후라이팬이다. 고로 생명이 다한 감자튀김은 후라이팬으로 소생시키는 것이 가장 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