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잎 효능, 시금치만큼 좋을까?

추잎은 쓰지 않다. 무쳐서 먹으면 시금치만큼 맛이 좋은 나물 반찬으로 초여름에도 연한 잎이 주는 싱그러움을 맛볼 수 있어 짧게 지나간 봄나물의 아쉬움을 달래준다. 그러나 고추잎을 먹는 사람은 드물고 먹을 수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고추잎은 자라는 동안 그들의 무관심에 쓸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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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잎 효능, 성인병에 좋을까?

local_hospital세프Tip : 작고 날렵한 고추잎에는 비타민A・C・E, 미네랄, 무기질이 풍부하여 생리활성과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다. 특히 1급 항산화 성분으로 주황색 채소에 주로 있는 베타카로틴이 많아서 면역력 개선과 암세포 억제에 도움을 주며 손상된 피부를 복구하고 윤기있게 만든다. 특히 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황반변성 발병율을 낮추고 인지기능 저하를 막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나물로 먹는 고추잎은 6~7월 사이에 잎이 연한 것을 따서 살짝 데친 후 먹으면 맛이 좋고 절임이나 김치로 담그고 싶으면 서리가 내리기 전에 수확한 잎으로 만들면 저장성도 좋고 겨울철 밑반찬으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