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흰부분 VS 초록부분 승자는?

리나라 향신 채소를 대표하는 대파는 대부분의 한식에 들어가는 식재료이다. 쓰임이 많은 만큼 부위에 따라서 활용법이 다르다. 간혹 흰색의 몸통은 버리고 초록의 머리만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뼈를 주고 살을 취하는 것과 같은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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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흰부분 활용법

local_hospital대파의 줄기
맵고 단맛이 나는 부위 /  고기 비린내 제거에 탁월 – 대파는 크게 녹색을 띠는 잎, 지름이 굵고 속이 단단한 줄기, 향미가 강한 뿌리로 나눠진다.

요리에 주로 사용되는 부위는 맵고 달달하며 진액이 적고 예쁘게 음식을 보여줄 수 있는 줄기(흰부분)이다. 특히 줄기는 수분이 많아서 육수를 만들 때 넣으면 국물이 맑고 개운한 맛이 나며, 고기를 삶을 때 넣으면 잡내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반면에 잎은 질기고 진이 많이 나와서 식감과 맛이 줄기에 비해 떨어지고 유기농이 아니면 잔류 농약이 있을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단, 세척을 깨끗히 하고 세로로 잘게 썰어서 무침을 하면 부추 만큼 돼지고기와 궁합이 좋다.

font_download대파Tip : 대파는 1단만 사도 양이 많기 때문에 냉장실에 두면 도중에 물러져 버리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하여 반으로 잘라서 밀폐용기에 넣고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