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끼니마다 매번 밥을 짓는 일은 매우 귀찮다. 하루에 2끼만 먹어도 6시간마다 밥을 지어야 한다. 밥만 하다가 하루가 지나가는 것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반찬은 끼니마다 만들어도 밥은 한 번에 많이 만들어서 냉동실에 보관한 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는 것이 답이다. 올바르게 보관하면 갓 지은 밥처럼 먹을 수 있는 것이 가능하다.
local_hospital셰프Tip : 밥은 무조건 냉동실에 보관해야 한다. 실온이나 냉장실에 보관하면 유통기한이 길지 않다. 냉동실에 넣을 때는 유해 성분이 나오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바로 넣어서 돌릴 수 있는 실리콘 밥팩(비닐팩과 랩은 쓰레기가 많이 나옴)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고, 특히 수분이 날아가기 전에 바로 담아야 나중에 해동해도 갓 지은 밥처럼 찰기가 있다. 단, 반드시 식혀서 냉동실에 넘어야 한다.
이처럼 밥을 밥팩에 담아서 보관하면 1달가량은 거뜬하고 매번 밥을 할 필요가 없어 요리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전자레인지로 데우는 시간은 2분이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