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에 냉동실에 보관하면 2~3년이 지나도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특히 겨울에 바다가 얼지 않는 것처럼 냉동실에 보관해도 염분 때문에 얼지 않기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때 밀폐 용기에 소분해서 보관하면 통째로 보관하는 것보다 산소와의 접촉을 줄일 수 있어 늘 처음 상태가 유지된다. 만약 소분하는 것이 너무 귀찮으면 위쪽에 소금을 3~4cm 깔고 냉동시켰다가 먹을 때마다 한쪽 부분만 소금을 걷어내고 새우젓을 들어내서 먹으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settings_applications결론 : 새우젓은 밀폐용기에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오래 선신하게 먹는 방법이다. 단, 소분 작업이 힘들면 소금을 위쪽에 깔아서 산소 노출을 줄이는 방식을 활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