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부추 궁합, 깻잎보다 좋을까?

고기는 육류의 꽃이고 부추는 강장의 진리로 통한다. 남자에게 있어 소고기와 부추는 신혼 때 통과의례처럼 먹어야 하는 식재료이다. 문제는 최상의 효과를 위해 아내가 이를 같이 먹일 때 나타난다. 사실 부추는 어혈을 풀고 피를 정화하여 혈액순환을 돕는 놀라운 효능을 지니고 있어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활용한 요리에 꼭 들어간다. 소고기를 먹을 때는 좀 더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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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부추 궁합을 좋을까?

한의학에서 소고기와 부추는 궁합이 나쁘다고 본다. 이는 소고기와 부추가 육류와 야채 파트에서 대표적인 열성 식재료이기 때문에 구운 소고기에 부추를 얹어서 먹는 것은 열에 열을 가하는 형상으로 위의 점막을 자극하여 복통을 유발할 수 있고, 소화력을 떨어뜨려 설사가 야기하며, 몸을 뜨겁게 만들어 두통이 발생시킬 수 있다. 반면에 따뜻한 성질을 지닌 닭고기로 만든 삼계탕에 부추를 넣는 이유는 닭고기가 소고기보다 열의 기운이 약하여 부추로 시너지 효과를 끌어내기 위함이다.

쉽게 말해서 소고기+부추는 100%를 넘는 과함이고 닭고기+부추는 100%가 되는 채움인 것이다. 물론 자신에 입맛에 맞고 몸에 이상이 없다면 부추에 먹든 대파에 먹든 크게 상관은 없다.

local_hospital세프Tip : 소고기와 궁합이 좋은 채소 종류는 무, 버섯, 상추, 양파, 깻잎이다. 특히 깻잎은 철분 함량이 높고 소고기에 없는 비타민A.C가 풍부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지방이 많은 소고기와 궁합이 최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