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묵알, 생으로 먹어도 될까?

local_hospital도루묵알, 생으로 먹어도 될까? – 겨울에 잡히는 도루묵은 배가 불룩하다. 이 불룩한 배를 손으로 잡고 누르면 알이 수없이 쏟아져 나온다. 알이 빠진 도루묵은 몸이 홀쭉할 정도로 많은 알을 품고 있다. 그래서 해안가에 사는 어민들은 바다에서 끼니를 놓칠 때 생으로 알을 그대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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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알은 색깔이 10종류가 넘는다. 색깔이 다른 이유는 먹이에 따라서 달라지며 색깔마다 맛도 다르고 신선할수록 끈적한 진액이 많다. 식감은 일반적인 알처럼 톡톡 터지는 것이 아니고 고무처럼 질겨서 질겅질겅 계속 씹게 된다. 처음 먹으면 오묘한 식감에 어색할 수 있다. 이러한 식감은 구이로 먹었을 때 더 심할 수 있기에 가급적 덜 익혀 먹는 것이 좋아서 생으로 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

settings_applications결론 : 도루묵알은 먹이에 따라서 색깔이 다르며 생으로 먹으면 고소하고 식감이 부드럽다. 반면에 많이 익을수록 질겨지는 특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