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돼지간이 보양 식재료인 이유는 돼지고기보다 지방은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떨어진 체력을 보하고 혈과 기를 채우는 능력이 탁월하며 칼로리(100g당 136kcal)가 낮아서 다이어트에 좋고 철분, 셀레늄, 비타민B-12, 비타민A가 풍부해서 영양학적인 측면에서 볼 때 만점에 가까운 음식이기 때문이다.
돼지간, 어디에 좋을까?
실제로 돼지간을 자주 섭취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효능으로 1세포의 손상 억제, 2말단 조직까지 산소의 공급이 원활, 3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 제거, 4비타민B-12 결핍으로 발생하는 신경계 이상 억제, 5면역체계 향상과 시력 보호 등이 있다.
local_hospital세프Tip : 우리가 평소 접하는 돼지간은 수육처럼 삶은 것이 아니라 증기로 쩌낸 것이고 분식점 간에 익숙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간이 ‘퍽퍽하다’고 생각하는데, 갓 쩌낸 간은 크림빵처럼 굉장히 부드럽고 촉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