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2월 6, 2022

미역국 육수 5가지, 최고의 재료는?

역국은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국물로 겨울철 까칠한 입맛을 다스리는 대표 음식이다. 웬만한 요리에 들어가는 고춧가루와 파를 사용하지 않아서 재료가 가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자극적이지 않기에 위에 부담도 적다. 대신 미역국의 맛은 육수를 얼마나 잘 우려낼 수 있는가에 따라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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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육수 재료는?

looks_one멸치+다시다 – 국물 요리에서 가장 많이 들어가는 교과서와 같은 재료이다.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품도 크게 들지 않아서 일반 가정에서 주로 사용한다. 멸치는 내장을 제거하고 기름 없이 팬에 살짝 볶아서 사용해야 쓴맛과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looks_two황태머리 – 깔끔하고 시원한 육수를 원한다면 황태머리가 제격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머리를 넣으면 미역 특유의 비린맛을 잡고 국물은 탁하지 않고 맑되 구수한 맛이 난다.

looks_3건홍합 – 소고기 만큼 미역국과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식재료이다. 5분만 끓여도 우유 빛깔 육수가 금세 우러나기 때문에 가성비 최고의 효과를 자랑한다. 단, 수놈보다 단맛이 강한 암홍합(주황색)이 국물용으로 좋다.

looks_4전복 껍데기 – 한방에서 ‘석결명’으로 부르며 눈을 밝게 만드는 효능을 지닌 전복 껍데기는 미역국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미역국을 끓일 때 2~3개 정도 넣어주면 국물이 뽀얗게 변하고 감칠맛이 추가되어 풍미가 훨씬 진해진다.

looks_5 – 미역국의 진정한 육수왕은 굴이다. 석결명이 은은한 느낌의 육수를 만든다면 굴은 자신의 살을 내어주어 완성체에 가까운 진한 육수를 탄생시킨다. 국 자체만으로 하나의 보양식이 된다. 특히 찬바람이 불 때 먹는 굴미역국은 진미이다.

local_hospital세프Tip : 미역을 볶을 때 사용하는 기름은 참기름보다 들기름이 좋다. 들기름은 발연점이 높아서 볶을 때 유해한 물질이 생성되지 않고 나중에 국물과 겉돌지 않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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