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 해감 시간, 올바른 비법은?

지락은 조개 중 가장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다른 조개에 비해 크기가 작지만 바다 내음을 듬뿍 머금고 있어 국물 요리에 넣어주면 특급 해장음식이 된다. 실제로 홍합만큼 육수가 진하게 우러나와 수저를 멈추지 못한다. 단, 완벽한 육수를 뽑아낼려면 필히 해감을 거쳐야 한다. 해감을 거치지 않은 바지락은 빛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 바지락 해감법은 어렵지 않으면 특정 액체를 넣어주면 시간도 30분으로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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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s_one바지락도 해감이 필요할까? – 바지락은 펄에 박혀서 살기에 안쪽에 모래와 흙을 많이 머금고 있다. 맑고 깨끗한 육수와 서걱한 식감을 피하고 싶으면 해감 작업은 필수이다. 마트에서 파는 바지락도 마찬가지이다.

looks_two바지락 해감 시간은? – 본격적인 해감 전 흐르는 물에 껍데기가 부저지지 않게 잘 문질러서 4~5번 정도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씻어주는 것이 좋다. 1차 작업이 끝나면 바지락이 잠길 정도로 볼에 물을 채우고 식초를 2큰술 넣은 후 빛을 차단하면 30분만에 완전히 해감이 된다. 너무 오래 담가 놓으면 풍미가 떨어지니 3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looks_3바지락의 효능 – 바다 속의 유기물을 먹고 자라는 바지락에는 단백질 합성을 돕는 메타오닌과 빈혈에 좋은 철분이 풍부하여 여성에게 좋고 간 기능을 개선하는 타우린 성분이 많아서 빠른 피로감 해소을 촉진하는 으뜸 해산물이다.

local_hospital셰프Tip : 바지락은 3~5월이 살이 가장 통통하게 오르는  체절이다. 구입할 때는 껍질의 손상과 윤기를 확인하고 입이 벌어지지 않은 것으로 구입해야 신선한 바지락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