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29, 2022

소등골 먹는법, 생으로 먹어도 될까?

를 잡으면 고기부터 내장까지 버릴 것이 없다. 따라서 부위별 먹는 방법도 천양지차이다. 특히 소등골은 고기도 아니고 전형적인 내장도 아닌 매우 특수하게 다가오는 부위라서 자주 접하지 않은 사람은 먹는 방법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은 데, 등골이라고 유별난 부분은 없다.

Spoiler

소등골 먹는 방법은?

소의 척추 속에 있는 등골은 신선해야 먹을 수 있는 부위여서 소를 잡는 날에만 나오는 귀한 식재료이다. 색은 하얗고 질감은 말랑하여 눈으로만 보면 소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낯설다. 조선시대부터 별미로 먹었던 소등골은 잡내가 없어 생으로 먹었을 때 가장 맛있다. 천엽이나 간처럼 기름장에 찍어서 먹어도 별미인 데, 특히 혀로 맛을 느낄 시간도 주지 않고 식도로 부드럽게 넘어가는 소등골의 재미는 신선하게 다가온다. 또한 전을 붙이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전으로 먹는 방법은 일정한 크기로 자른 등골의 한쪽을 산적을 구을 때처럼 꼬챙이에 2~3개씩 꿰어서 밀가루를 묻힌 후 달걀물을 입혀 구워내면 된다.

local_hospital세프Tip : 소등골은 지방이 없고 단백질이 풍부하여 기력회복에 좋다. 특히 민간에서는 디스크로 인한 요통을 다스리는 용도로 사용되어 왔다. 또한 푹 고아서 먹으면 신장을 보호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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