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막창 돼지막창 차이 (부위, 식감, 칼로리) 아십니까?

속물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곱창집에 가면 부위에 따라서 여러 메뉴가 있다. 이때 가장 많이 혼동하는 부위가 돼지막창과 소막창이다. 사실 이 둘은 부위, 식감, 칼로리가 모두 다르지만 이름이 같아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앞으로 헷갈리지 않으려면 개념을 확실하게 잡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Spoiler

소막창 부위

looks_one단백하고 쫄깃한 소막창 –  돼지와 이름은 같지만 부위가 다르다. 소의 네 번째 위를 말하며 돼지막창처럼 튜브 모양이 아닌 아니라 두툼한 구조로 되어 있다.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은 부위답게 구웠을 때 기름지지 않고 꼬들꼬들하면서 쫄깃한 식감 때문에 씹는 재미가 있다.

돼지막창 부위

looks_two탱글하고 고소한 돼지막창 – 창자의 가장 마지막에 위치한 부위하며 볶음과 탕으로 먹는 곱창보다 튜브의 폭이 크고 내부에 지방질이 채워져 있어 구웠을 때 촉촉하고 씹었을 때 탄력이 있으며 고소한 맛이 매력이다. 단, 노폐물이 마지막 종착지답게 철두철미하게 손질하는 곳에서 먹어야 위생적으로 안전하다.

local_hospital닥터Tip : 소막창은 지방이 적어서 돼지막창보다 칼로리가 낮은 관계로 평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뱃살이 통통하게 나온 상태라면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