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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10월 6, 2024

쌀 1되 무게, 물 1L보다 무거울까?

게의 단위는 이용자와 사용처에 따라서 다르다. 도시의 마트는 kg 단위가 모조리 점령했지만, 지방의 장터는 여전히 되를 기준으로 한다. 물론 목숨은 바람 앞의 등불처럼 위태롭다. 아마도 머지않아 되는 박물관에서만 볼 수 있는 단어가 되리라 생각한다.

쌀 1되 무게

쌀 1되 몇 키로 나갈까?

되는 부피를 재는 도구  / 쌀 1되 = 1.6kg – 곡류의 분량을 가늠할 때 주로 사용하는 되는 ‘되’라고 불리는 그릇을 말한다. 고로 쌀 1되는 되에 쌀을 수평에 맞게 채운 상태를 의미한다. 1되의 부피는 1.8L이며 물로 가정하고 무게로 환산하면 1.8kg이 된다. 다만 쌀은 물보다 밀도가 낮기 때문에 1되의 무게는 1.6kg 정도이다. 고로 쌀 1되는 물 1L보다 무겁다. 그리고 되는 크기에 따라서 소두와 대두가 있다. 보통 대두를 기본적으로 사용하며 소두는 대두의 1/2 사이즈이다. 따라서 소두 1되의 무게는 800g이다.

local_hospital쌀의 부피를 재는 다른 도구로 홉이 있으며, 홉은 한줌의 양으로 되의 1/10 수준이다. 1말(18L=18kg1되 무게)은 10되의 양이며 홉으로 100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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