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끓이는법, 알맞은 물 온도는?

가버섯은 시베리아의 극한 환경에서 자라는 버섯이다. 러시아에서는 뛰어난 항암 능력 때문에 1955년부터 암 치료용 약재로 공식 인증했다. 이 버섯은 죽은 나무가 아닌 살아 있는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희귀한 버섯으로 원물은 목질처럼 단단하고 어두운 황색을 띈다. 추운 지역에서 자랄수록 항암 능력이 뛰어나서 러시아산 차가버섯이 가장 비싸다.  단, 비싼 만큼 올바른 방법으로 섭취해야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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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s_one차가버섯 끓이는 방법은?차가버섯은 60℃ 이하의 미지근한 물에 24~48시간 우려서 먹어야 한다. 80℃ 이상에서 끓이면 유효성분이 파괴되어 면역력 증진과 항산화 효과가 떨어진다. 우려내는 과정이 힘들면 분말 형태의 차가버섯을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

looks_two차가버섯 하루 섭취량은? – 하루에 3번, 식사 30분 전에 마셔주면 좋다. 총 섭취량은 분말의 경우 3g(한 티스푼) 정도면 충분하다. 우려낸 차를 보면 색감이 굉장히 진해서 쓴맛이 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구수한 숭늉 맛으로 거부감이 전혀 들지 않는다. 단, 식이섬유소가 다량 함유돼 과다 복용하면 속쓰림•복통•설사등이 나타날 수 있다.

local_hospital세프Tip : 차가버섯에는 수용성 식이섬유로 면역세포를 촉진하는 베타글루칸이 상황버섯보다 11배 더 풍부하여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는 효과가 출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