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굽는법 5가지

등어는 생선구이의 끝판왕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그나마 1당 1마리씩 먹을 수 있는 유일한 생선이다. 서민 식탁을 책임지는 생선임을 부정할 수 없으나 육류와 달리 냄새와 기름이라는 핸디캡 때문에 멀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때 활용할 수 있는 tip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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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맛있게 굽는법

looks_one쌀뜨물 – 고등어는 생선 비린내가 심한 생선 중 하나이다. 잡은 기간이 오래된 고등어일수록 냄새의 농도가 짙다. 이를 잡는 방법은 쌀뜨물에 고등어를 30~1시간 담구는 것이다. 쌀뜨물이 고등어에 붙은 불순물을 흡착하고 특유의 냄새를 잡아준다.

looks_two칼집 – 돼지고기에 칼집을 내면 속과 겉이 빠르게 익고 식감이 좋아지는 것처럼 고등어도 사선으로 칼집을 3~4번 정도 내주면 안쪽까지 노릇하게 잘 익어서 많이 좋아진다.

looks_3밀가루+청양고추 – 후라이팬에 올리기 전 고등어의 속살 부분에 잘게 썰은 청양고추를 골고루 뿌리고 다시 밀가루로 전체적으로 묻혀주면 수분이 빠지는 것을 예방하고 살이 부서서지지 않고 원형 그대로 유지된다. 또한 기름이 사방으로 튀는 것도 방지하여 식후 고된 뒤처리를 막아준다.

looks_4불조절 – 고등어는 센불에 구으면 안된다. 먼저 중불로 등부터 구운 후 겉이 익었다 싶으면 뒤집어서 약불로 익히면 된다. 시간은 대략 15분 내외가 적당하다.

looks_5양념장 – 양념구이로 만들 경우에는 양념장에 꿀을 살짝 넣어주면 나중에 양념이 타지 않고 안쪽까지 양념이 잘 배어서 혹시나 있을 비린내도 말끔하게 잡아주고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구이가 완성된다.

local_hospital닥터Tip : 고등어는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으로 혈관과 뇌에 매우 좋은 것은 분명하지만, 통풍을 야기하는 퓨린을 많이 함유한 식품이다. 따라서 좋다고 너무 과다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