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변비, 대변을 보기 힘들까?

변비가 있는 사람은 감에 대한 두려움이 심하다. 그 이유는 덜 익은 감을 함부로 먹으면 똥구멍이 찢어지는 고통을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 터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곶감도 덜 읽은 감으로 만들기에 먹고 싶어도 된똥이 무서워 피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실제로 곶감이 변비를 유발할까?

Spoiler

1. 곶감 먹으면 변비가 생길까? – 감을 먹었을 때 변비가 생기는 이유는 대장에서 수분을 흡수하는 ‘탄닌‘ 성분 때문이다. 따라서 탄닌이 사라진 곶감은 많이 먹어도 변비를 유발하지 않는다. 오히려 섬유질이 풍부해서 대장의 운동을 촉진하여 수월한 배변을 돕는다. 홍시가 변비를 일으키지 않는 것도 같은 이유다. 곶감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과 시력을 보호하는 ‘루테인’이 풍부하다. 또한 탄수화물 함량이 44%로 높아서 빠른 에너지 공급원이 된다. 옛 의서에도 곶감을 건시라고 하여 소화불량을 치유하고 식욕을 돋우는 힘이 있는 식품으로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져 장수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곶감의 효능
  • 소화불량을 치유한다.
  • 식욕을 자극한다.
  • 루테인이 풍부하여 시력을 보호한다.
  • 변비를 예방한다.
  • 설사를 억제한다.
  •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 감염에 저항한다.
  • 숙취해소를 탁월하다.
  • 기관지 건강을 책임진다.

2. 하얀 가루의 정체는? – 곶감의 겉에 묻어있는 하얀 가루의 정체는 곶감에서 나온 ‘과당’이다. 간혹 곰팡이로 오해하여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매우 안타까운 행동이다. 오히려 가루가 많을수록 단맛이 강하여 1등급 곶감으로 귀한 대접을 받는다.

local_hospital셰프Tip : 꽂감은 겨울에 가장 맛있고 하얀 가루는 곰팡이가 아닌 당분이며, 가루가 많을수록 단맛이 강하다. 건조 과정에서 떪은 맛이 사라져 많이 먹어도 변비를 유발하지 않는다. 오히려 많이 먹으면 심장과 시력에 좋아지고 위가 튼튼해져 식욕이 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