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침 떨어지는 군소 요리 2가지는?

local_hospital군침 떨어지는 군소 요리 2가지는? – 대중에게 군소는 해삼이나 전복처럼 유명한 해산물이 아니다.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으며 물컹한 외형 때문에 식욕을 그닥 자극하지 않는다. 그러나 해안가 어민들 사이에서는 소고기로 통하며 제사나 명절 때 조려서 올리는 해산물이다. 삶으면 크기가 반으로 줄어서 속 빈 강정의 현실판이지만 그 맛은 도시에서는 좀처럼 맛볼 수 없는 이상판이다. 단, 섭취할 때는 반드시 독소가 있는 내장과 알을 제거해야 한다.

Spoiler

looks_one군소전 – 손질한 군소를 끓는 물에 넣고 살짝 데친 후 한 입 크기로 썰어서 밀가루를 묻혀 구워내면 심심한 입을 달래는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looks_two군소 숙회 – 통째로 삶은 후 썰어서 기름장이나 초장에 찍어 먹으면 의외로 문어처럼 식감이 쫀득하고 쌉싸름한 바다 내음을 즐길 수 있다. 단, 오래 삶으면 고무처럼 질기니 주의해야 한다.

settings_applications결론 : 군소는 물컹한 생김새와 달리 독소가 있는 내장과 알만 잘 제거한 후 전이나 숙회로 만들어 먹으면 아귀처럼 쫀득한 식감이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해산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