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우유, 왜 잡내 제거에 좋을까?

고기는 적색육과 달리 통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부위별로 판매를 해도 가슴살을 제외하고 대부분 뼈를 포함하기 때문에 핏물을 지니고 있어 특유의 잡내가 난다. 이는 당일 구매한 신선한 닭이라도 피할 수 없는 부분으로 이를 제거하지 않고 요리를 하면 풍미가 반감되어 먹기가 불편하다.

Spoiler

닭고기 잡내 제거 방법은?

닭고기 잡내 제거에 유용한 아이템은 우유이다. 닭고기가 반쯤 잠길 정도로 우유를 채우고 1~2시간 정도 채우면 우유의 단백질 성분이 누린내가 가장 많이 나는 내장(잡내의 원천)과 접촉했던 부위까지 골고루 스며들어 잡내를 완전히 제거한다. 또한 기존보다 육질도 한층 부드럽게 변한다. 우유가 아깝다면 남은 맥주나 쌀뜨물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이때 후추까지 살짝 뿌려주면 금상첨화이다. 냉장실에 넣고 재우다 깜빡했어도 영양과 맛에 이상이 없으니 다음날 맛있게 요리해서 먹으면 된다.

local_hospital세프Tip : 닭고기는 특정 부위에 기름이 많아서 이를 제거해야 좀 더 담백하게 먹을 수 있다. 손질 시 꼭 제거해야 하는 부위로 꼬리(일본에서는 꼬치로 판매), 양쪽 날개 끝마디, 목의 아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