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대용량 모짜렐라 1팩만 있으면 마음이 든든하다. 마치 쌀독에 흰쌀이 가득 채워진 것처럼 식량 걱정이 줄어든다. 과히 완전 식품인 넘사벽 달걀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특히 유통기한마저 길어 1+1에 낚여도 변해서 버리는 경우는 드물어 재료 관리가 어려운 볶음형 혼박족에게 최고의 식품이다. 그러나 결국 유제품이기에 신선한 상태로 끝까지 먹을려면 포장지 그대로 냉장실에 두지 말고 올바른 방식으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looks_one모짜렐라 선호도는? – 지구상에는 2000가지의 치즈가 있으며, 총 생산량을 따지면 커피•담배•차 등보다 높고, 이 중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치즈는 단연코 모짜렐라치즈이다.
looks_two유통기한 – 모짜렐라치즈는 가공치즈로 생치즈보다 오래 먹을 수 있다. 단, 자연치즈처럼 실온에 둘 수 없고 반드시 냉장 보관해야 한다. 보통 냉장실에 보관하면 3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단, 밀봉된 상태를 유지해야 하고 사용할 때 손이 닿는 것을 피해야 더 오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유통기한이 지났어도 상태만 괜찮으면 먹어도 상관없다.
looks_3모짜렐라치즈 보관법 – 대용량의 경우 통째로 냉장실에 두는 것보다 지퍼백에 소분해서 넣은 후 납작하게 눌러 공기를 빼고 냉동실에 얼리는 것이 좋다. 생치즈는 얼리면 식감이 떨어지지만 가공치즈는 오리지널과 비교했을 때 90% 이상을 유지한다.
looks_3모짜렐라 선호도는? – 지구상에는 2000가지의 치즈가 있으며, 총 생산량을 따지면 커피•담배•차 등보다 높고, 이 중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치즈는 단연코 모짜렐라치즈이다.
local_hospital셰프Tip : 곰팡이가 생긴 모짜렐라치즈는 먹으면 안 된다. 자연치즈는 문제가 있는 부분만 잘라내고 먹어도 괜찮지만 가공치즈는 상한 상태이기에 먹으면 100% 탈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