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 머스타드 차이, 맛이 다른 이유는?

자와 머스타드는 사전적 의미로 보면 동일하다. 그러나 우리는 다르게 부르고 다르게 사용한다. 이러한 차이는 제조 과정에서 비롯되었다. 전자는 겨자 자체이고 후자는 겨자를 대중적 입맛에 맞게 제작한 식품이다. 둘의 차이는 극명하며, 차이만큼 활용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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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와 머스타드는 무엇이 다를까?

looks_one겨자 – 기원전부터 재배해서 먹었던 식품으로 고추냉이와 식물학적 친척 사이이며 1개의 열매에 20개 정도의 노란색 씨앗이 나온다. 이 겨자씨를 통째로 갈아서 만든 향산료가 겨자이다. 겨자는 종류에 따라서 맛이 다른데, 우리가 알고 있는 겨자는 쓰고 매우 맛이 강하다. 보통 냉채, 냉면, 쫄면 등 면요리의 풍미를 높이는 소스로 사용한다.

looks_two머스타드 – 겨자를 영어로 부르면 머스타드이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머스타드는 전혀 맵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그 이유는 겨자에 각종 첨가물을 넣어서 만드는 데, 보통 마요네즈, 설탕, 마늘, 식초, 소금 등이 들어간다. 이렇게 만든 머스타드는 매운맛이 덜해서 샌드위치, 핫도그, 소시지를 먹을 때 뿌리거나 찍어서 먹는 소스로 사용한다.

local_hospital세프Tip : 겨자 자체는 맵지 않다. 액체와 섞였을 때 매운맛이 강해지는 데, 특히 물과 섞이면 가장 맵다. 서양에서는 주로 식초나 와인으로 매운맛을 깨워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