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보배추는 못 생겼다. 모르고 보면 딱 잡초 같다. 잎이 매끄러운 상추와 달리 곰보배추는 잎이 올록볼록 엠보싱 구조이다. 이 생김새 때문에 정식 명칭이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곰보배추로 더 많이 부른다. 또한 꽃샘 추위에도 죽지 않아서 동생초, 눈을 보고 자란다고 해서 설견초라는 이름도 있다. 비록 겉은 못 생겼지만 속은 그 어떤 약초보다 꽉 차서 약용으로 널리 이용된다. 곁에 두고 가까이 하면 건강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다.
곰보배추는 못 생겼다. 모르고 보면 딱 잡초 같다. 잎이 매끄러운 상추와 달리 곰보배추는 잎이 올록볼록 엠보싱 구조이다. 이 생김새 때문에 정식 명칭이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곰보배추로 더 많이 부른다. 또한 꽃샘 추위에도 죽지 않아서 동생초, 눈을 보고 자란다고 해서 설견초라는 이름도 있다. 비록 겉은 못 생겼지만 속은 그 어떤 약초보다 꽉 차서 약용으로 널리 이용된다. 곁에 두고 가까이 하면 건강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