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cal_hospital바나나의 후숙
토마토처럼 후숙이 가능한 과일 / 점이 많으면 당도는 상승 – 언제 먹어도 맛있는 바나나는 감이나 토마토처럼 후숙이 가능한 과일로 시간이 갈수록 맛이 좋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후숙이 되는 과정에서 껍질에 검은 반점이 나타나는데, 이는 상한 것이 아니라 당분이 집중적으로 축적된 부분으로 흔히 ‘슈가 포인트’로 부른다. 이때 바나나의 당도가 최고점에 이르고 덜 익은 바나나보다 면역력이 8배 높은 상태로 변신한다.
font_download바나나Tip : 바나나는 색이 검을수록 맛도 좋고 영양도 우수하다. 따라서 가능한 구입 후 2~3일 정도 후숙해서 먹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