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태, 왜 ‘명품’ 콩일까?

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식재료이다. 한식을 대표하는 된장부터 요리에 꼭 필요한 양념인 간장까지 절대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콩이다. 우리가 먹는 콩은 메주의 기본 재료인 백태와 겉은 검고 속은 녹색인 서리태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영주에는 이보다 더 유명한 부석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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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태는 왜 명품 콩일까?

local_hospital세프Tip : 부석태는 영주에서만 재배되는 영주의 토종콩이다. 품종보호권이 적용되어 허가 없이는 타 지역에서 재배가 불가능하다. 이 콩은 콩 재배지로 유명한 영주의 부석면이 고향으로 품종 개량을 거쳐 현재는 일반콩에 비해서 크기가 2배 크고 무게도 개당 36g에 달할 정도로 묵직함을 자랑한다. 이처럼 알이 굵고 속이 실해서 된장을 담그면 식감이 매우 뛰어나고 구수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잃어버린 입맛을 되살린다.

특히 부석태로 만든 청국장은 옛날 시골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음식으로 영주 여행시 꼭 먹어봐야 한다. 가격은 1인분에 1만원 내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