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껍질 효능, 왜 먹으면 ‘득’일까?

외는 수박만큼 수분이 많아서 여름에 꼭 먹어야 하는 과일이다. 성질이 차고 맛은 달아서 열을 다스리고 피로를 해소하는 데 1급 능력을 자랑한다. 참외는 꼭지부터 씨까지 버릴 것이 하나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열에 아홉은 식감 때문에 껍질을 벗겨내고 먹는다. 사실 껍질을 먹지 않는 것은 참외를 반만 먹은 것과 다름이 없다. 왜냐하면 껍질에는 유용한 성분이 가장 농축된 부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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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껍질 효능, 왜 꼭 먹어야 할까?

local_hospital세프Tip : 참외껍질에는 외부의 해로운 공격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성분인 피토케미컬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세포의 노화와 손상을 방지하는 항산화 능력을 갖추고 있어 섭취하면 사람의 몸에도 매우 이롭다. 특히 껍질에는 과육보다 생체의 기능을 증진시키는 생리활성물질이 5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고, 간 해독을 돕는 쿠쿠르비타신도 매우 풍부하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노란색 식품에 많은 항염, 항암, 항균 효능을 지닌 플라보노이드를 29배 더 가지고 있다.

껍질을 먹고 싶어도 잔류농약이 걱정이라면 식초와 물을 1:10 비율로 혼합 후 20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서 먹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