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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6월 22, 2024

동동주 막걸리 차이, 재료가 다를까?

국의 와인으로 불리는 막걸리는 부드럽고 소박한 맛을 가지고 있다. 예부터 노동의 현장에 빠지지 않고 자리를 빛냈던 술이며 비와 파전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사촌인 동동주도 마찬가지다. 1잔의 술이 줄 수 있는 소확행에 부족함 없는 것이 막걸리와 동동주이다.

동동주 막걸리 차이, 재료가 다를까?

재료와 제조는 동일 / 동동주는 경기 지역의 민속주 – 막걸리와 동동주는 어미의 몸이 같다. 부모가 같지만 독립의 시기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진다. 술을 만들 때 곡물, 누룩, 물을 섞어서 발효의 과정을 거치면 층이 나눠진다. 이때 가장 위의 맑은 부분을 걸러내면 ‘청주‘가 되고 밥압이 동동 떠있는 상태로 떠내면 ‘동동주‘가 되며, 술 지게미를 완전히 채에 걸러서 뽑아내어 물을 섞어가며 탁한 채로 나오는 것이 ‘막걸리‘이다. 막걸리는 전국 각지에서 먹는 토속주이지만 동동주는 경기 지역에서 주로 마셨던 민속주이다.

local_hospital셰프Tip – 막걸리를 마시면 숙취가 심하다는 속설은 잘못 알려진 선입견이다. 이는 과거 잘못된 발효 공법에 의한 결과물이며, 현재와 같은 검증된 제조 공법으로 생산된 막걸리는 속설과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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