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은 만인이 사랑하는 초간단 식품답게 가스레인지 불만 켤 수 있으면 누구나 끓일 수 있는 음식이다. 다만 혀가 매력을 느끼는 국물의 맛은 레시피에 적힌 것처럼 550ml의 물을 필요로 한다. 감으로 대충 라면물을 맞추고 끓여도 실패는 없지만 집에 계량컵이 없어도 종이컵만 있으면 레시피처럼 끓일 수 있다.
라면 물양 완벽하게 맞출 수 있을까?
local_hospital셰프Tip : 종이컵 용량은 180ml / 라면 추가시 = 소주잔 -1컵 –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종이컵에 물을 찰랑거릴 정도로 담으면 최대 180ml를 담을 수 있다. 따라서 표기된 정량 만큼 물을 넣을려면 종이컵 3컵+소주잔 1/2컵을 넣으면 된다. 만약 500ml 생수를 사용할 경우에는 생수 1통을 전부 넣고 소주잔 1컵을 추가하면 정량이 완성된다. 단, 물의 총량에 비해서 중발량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라면을 1개씩 추가될 때마다 물은 정량에서 소주잔 1컵씩 덜어내야 국물맛이 동일하게 된다.
끝으로 라면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먼저 스프를 먼저 넣고 면을 넣어야 면발의 탄성이 더 올라가고 국물은 찬밥에 말아야 본연의 맛이 느낄 수 있는 점을 적극 활용하면 된다.